'기노쿠니야 분자에몬' 준마이긴죠

에도 시대 기슈의 귤을 실은 ‘기노구니 밀감선’으로 목숨을 걸고 출항하여 부를 얻은 기슈 와카야마를 대표하는 호상 ‘기노쿠니야 분자에몬’.

그 이름을 따서 ‘와카야마 특유의 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맛의 술’을 목표로, 쌀의 품종부터 엄선해 보다 높은 품질의 술로 빚어낸 상표 ‘기노쿠니야분자에몬’. 심이 있는 술로 완성되는 ‘야마다니시키’와 술 맛이 진하고 감칠맛이 돌며 향이 풍부한 술로 완성되는 ‘오마치’를 사용. “최고의 주미”라고 정평이 나 있는 2종의 주미를 사용해 그 풍미를 이끌어 냈습니다.

향이 좋고 부드러운 긴조 향과 부드럽게 부푼 쌀의 맛은 살짝 산미가 있는 부드러운 맛. 깔끔한 맛이 특징인 준마이긴조슈입니다.

도지(술을 만드는 기술자)가 추천하는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차게 마시는 술’. 쌀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향기롭고 순수한 맛의 술입니다. 그 맛의 여운을 즐겨 보세요.

  • 런던 술 챌린지 2016에서 금상 수상
  • 와인잔으로 맛있는 일본 술 어워드 2013에 최고 금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