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은 나라 시대에 중국에서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국 시대에는 긴 전투의 군량식으로 유용하게 사용되었고, 에도 시대에 들어서는 일반적으로 널리 보급되어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와카야마현 미나베지방에서 재배되는 ‘난코바이’는 매실의 최고급 브랜드로서 유명합니다.

칼슘을 가득 함유한 토양, 따뜻한 햇살, 쿠로시오에서 부는 바람이 매실 재배에 적합해 기슈의 난토바이는 알이 굵고 씨앗이 작으며, 껍질이 얇고 과육이 많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당사에서는 그런 난코바이의 좋은 점만을 더욱 엄선해서 매실 엑기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엄선한 난코바이를 정성스럽게 세정합니다.

그 매실을 삶아서 부드럽게 해(쿠커 처리) 열매와 씨앗을 분리합니다(펄퍼 처리). 또 분리된 열매에서 과즙을 짭니다(클래리파이어 처리).

그렇게 해서 추출된 과즙을 가열하면서 천천히 이겨 내면(蒸練: 쪄서 개다) 매실 엑기스가 완성됩니다. 이 때의 가열 온도, 시간에 따라 매실 엑기스의 품질이 결정됩니다.

1kg의 청매실에서 만들 수 있는 매실 엑기스는 불과 20g.

50분의 1까지 농축된 매실 100%의 순수한 엑기스입니다.

・혈액 순환 개선 성분 ‘무메후랄’

무메후랄이란 1998년에 발견된 매실 엑기스에 함유된 성분입니다.

혈관 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고, 혈액 순환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질환이나 고혈압, 냉증 등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제조 공정에 컴퓨터를 도입하여 무메후랄의 함유량을 일정화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건강 성분 ‘구연산’

매실 엑기스에는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구연산은 음식으로 섭취한 영양분을 신체 속에서 원활하게 에너지로 변환하는 중요한 기능(구연산 사이클)이 있으며, 피로물질(젖산)이나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