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시대 기슈의 귤을 ‘기노구니 밀감선’으로 에도까지 목숨을 걸고 출항하여 부를 얻은 기슈 와카야마를 대표하는 호상 ‘기노쿠니야분자에몬’.
그 이름을 따서 ‘와카야마 특유의 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맛의 술’을 목표로, 쌀의 품종부터 엄선해 보다 높은 품질의 술로 빚어낸 상표 ‘기노쿠니야분자에몬’.
누룩미로 야마다니시키, 담금쌀로 데와산산을 사용.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시켜 무게감 있는 쌀의 맛과 감미를 이끌어 낸 부드러운 맛의 준마이슈입니다.
그 맛 중에서도 산미를 내어 목 넘김이 좋고 향이 아주 좋습니다.
도지(술을 만드는 기술자)가 추천하는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미지근하게 데운 술’. 입 안 가득 쌀의 부드러운 맛이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JOY OF SAKE(전미 일본술 환평회) 2015년 금상 수상